경제가 떠들썩한 요즘도 경제용어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도 물어보니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어서 아예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직접 부딪혀보면 그렇게 어려운 뜻이 아닌데 영어나 한자다 보니 어렵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경제용어가 나올 때마다 직접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공부하는게 가장 좋지만 경제용어에 겁먹은 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해결방법으로 경제신문을 추천드립니다.
대표 경제신문
추천 드리는 경제신문은 한국경제 신문과 매일경제 신문입니다.
한경, 매경 보통 이렇게 많이 부릅니다.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보면 한경신문은 매경신문보다 칼럼이 더 많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은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는데 신문으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핸드폰은 화면이 작아서 눈이 아프더라구요.
저는 한경신문을 구독해서 아침마다 보고 있는데 슥슥 넘기면서 훑어보고 맘에드는 키워드가 있으면 그 기사를 읽어봅니다.
많은 분들이 신문을 읽는다고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읽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경제신문을 책 읽고 공부하듯이 자세하게 읽는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날 그 날의 헤드라인만 훑어 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거에요.
거기서 맘에드는 헤드라인이 있다. 그러면 그 부분만 읽고 끝내는 겁니다.
모르는 용어가 있으면 한 번 찾아보고 그렇게 천천히 배워가는 겁니다.
마무리
오늘은 대표 경제신문과 신문 읽는 법에 대해 가볍게 알아봤습니다.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접 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금방 알게 되실겁니다.
오늘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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