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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티스토리 블로그 2개월 차 방문자 수와 후기

by 에티나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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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5월 6일에 시작해 1일 1포스팅을 해온지도 두달이나 됐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1일 1포스팅을 해온 나 자신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군요. 짝짝. 5월에 처음 시작할 때는 방문자 수를 어떻게 늘리는지 감도 안 왔는데 지금은 쪼끔(?)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다음 저품질에 걸리지 않았는데, 한 번 걸리고 나면 좀 더 성장을 하려나요? 아직은 다음 말고 외부 사이트의 유입이 적은 상태라, 걸리면 방문자 수가 확 줄어들긴 할겁니다. 유입이 없으니 글 쓰기도 싫을테구요. 적당히 사려가면서 글을 써야할 것 같네요. 오늘은 티스토리 2개월 정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초보가 쌩초보에게 적는 글이니 고수분들은 귀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티스토리 2개월 동안 방문자 수
1-1. 일간 방문자 수
1-2. 주간 방문자 수
1-3. 월간 방문자 수
2. 초보가 쌩초보에게 전하는 말
2-1. 꾸준히 쓰자
2-2. 다음을 공략하라
3. 티스토리 운영 후기

티스토리 2개월 동안 방문자 수

2022년 5월 6일부터 2022년 7월 14일 10:56 현재 시각까지 그동안의 방문자 수는 23555명입니다. 이걸 70으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하루에 약 335명 정도의 사람들이 제 블로그에 방문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치네요. 

 

일간 방문자 수

일간 방문자 수

6월 20일 하루 방문자 수 1950명을 찍고 거품이 쫙 빠져서, 지금은 주말에는 3,400 명정도 방문하고 있고, 평일에는 600명 정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썼던 글이 평일에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직까지 다음에 상위노출 돼있는 상태입니다.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이 글을 안써서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네요. 관련 글을 몇 개 더 적어볼까 했지만 중복 글은 저품질 대상이라길래 참았습니다.

주간 방문자 수

주간 방문자 수

5월 처음에 주간 방문자 수 좀 보십시오. 아주 귀여운 방문자 수입니다. 처음으로 사람들이 유입됐을 때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간 방문자 수 100명이 엄청 힘든 건 줄 알았는데 금방 달성했어요. 어느정도 검색량이 있는 키워드로 글을 발행하다보니, 방문자 수는 금방 늘어나더라구요. 6월 13일, 6월 20일 보이시나요? 저 때 방문자 수가 심하게 요동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으로 구글에 노출돼보고, 힘들 것 같던 방문자수 1000명도 넘겼습니다. 달성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도 엄청 했네요.

월간 방문자 수

6월간 방문자 수7월간 방문자 수

6월에 1000명도 넘기고, 최고점 1950명도 찍었지만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에 500명도 안들어온 셈입니다. 이번 달이 아직 17일 정도 남았으니까 운이 좋다면 6월 방문자 수를 넘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요즘에는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하지 않고, 제가 썼던 글들 중에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것들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테고리로 파도타는 분들도 꽤 생겼는데, 제 글들이 궁금해서 누른 거겠죠? 이번 년도 안에 평균적으로 하루 방문자 수가 1000명이 찍혀줘서 한 달에 30000명이 찍혔으면 좋겠네요.

 

초보가 쌩초보에게 전하는 말

저도 아직 초보지만, 이제 막 시작하려하는 쌩초보들에게 몇 글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 쓰자

기본 중에 기본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이걸 지키면 지킬수록 하루 방문자 수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처음에 하루에 10명씩 유입시킨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일 방문자 100명은 금방 채울 수 있을거예요. 뭘 써야할 지 모르겠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무조건 쓰세요. '뭘 쓸 지 모르겠는데 어떡하라고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쓸 게 없는 건지, 아니면 키워드 떠올리기가 귀찮은 건지. 저도 이 생각으로 그냥 매일 썼습니다. 저한테 지기 싫어서요. 일단 계속 써보십쇼. 쓰다가 지치면 간단한 거라도 쓰세요. 안쓰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다음을 공략하라

우리는 초보이기 때문에, 뉴비 존인 다음에서 놀아야합니다. 처음부터 구글 노리고 쓸 수가 없어요. 저도 아직 구글 유입이 한 두개의 글에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에서 상위권에 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면, 보통 나이 드신 분들이 다음을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그 분들이 많이 검색할 것 같은 키워드로 글을 써도 괜찮겠네요. 카카오톡 검색 서비스 또한 다음에서 이뤄지므로 카카오톡 하면서 많이 검색할 것 같은 키워드 위주로 글을 써도 좋은 전략이구요. 글을 쓰고 난 뒤에, 내가 썼던 글을 검색하면서 내 글은 왜 노출이 안 되고 저 놈 글은 왜 상위에 노출돼있는지 연구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성장이 더 빠를거예요. 귀찮으면 그냥 고개 처박고 열심히 쓰는 거 추천.

 

티스토리 운영 후기

요즘에 여름이고 몸이 축축 쳐지지만 그래도 계속 해서 쓰려고 하고있고 계속 쓰고있습니다. 이번년도 연말까지는 1일 1포스팅을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달려보렵니다. '블로그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라고 하면 어떱니까. 일단 해봐야 아는거지요. 유의미한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다음달에 또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로도 1일 1포를 지키고 있는 중인데, 다음 포스팅에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 후기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파이팅!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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