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

블로그로 돈을 벌어본 적 없는 초짜지만 그동안 고수들의 돈 벌이 방법을 지켜봤음.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직접해본 건 애드포스트 / 애드센스 / 쿠팡파트너스 뿐이라 정확하지 않음.

애드포스트 / 애드센스
사업 홍보
광고 받기
섭외(오프라인)
쿠팡파트너스(제휴마케팅)
전자책
강의(오프, 줌, 클래스101)
텔레그램

애드포스트/애드센스

대부분 블로그 시작하는 이유. 누가 블로그로 한달에 100만원 번다는 소리 듣고 유입됨. 나도 그랬고 여기서 이제 네이버 / 티스토리로 갈리는데, 하고싶은 거 하자. 잘하는 사람들은 뭘 해도 잘 벌더라. 근데 광고 단가만 보면 티스토리가 맞긴 함.

사업 홍보

자신의 온라인 / 오프라인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한다. 글을 잘 쓰고 끈기만 있다면, 사업이 흥할 확률이 높다. 자기 사업 노하우도 같이 섞어주면 팬도 많이 생길 듯.

광고 받기

돈 받고 자기 블로그에 홍보해주기. 체험단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당 몇 만원에서 몇 십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저품질 위험이 있어서 잘 걸러서 받아야한다고 함. 방문자 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광고를 골라서 받을 수 있고 단가도 높아짐.

오프라인 섭외

인플루언서가 되고, 방송 / 유튜브에 나올만한 이미지라면 오프라인에서도 섭외된다.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에서 섭외가 잘 될 듯? 이정도 급의 블로거라면, 몸값은 이미 엄청 뛰었을 거고 월 천만원 정도는 벌지 않을까 생각.

쿠팡파트너스(제휴마케팅)

이것도 무난한 방식. 근데 무분별한 포스팅은 저품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요즘엔 글을 잘 쓰고 링크 달아도 바로 저품질까지는 아닌 듯 함.

전자책

부정적인 이미지임. 주로 블로그 키우기나 부업 관련된 쪽이 많다. 근데 자기가 진짜 고수라면 뭐 해도 문제 없다고 본다. 다만 가짜들에게 속을 수 있으므로, 속지 않도록 조심하자.

강의

오프라인으로도 하고 줌이나 클래스 101을 이용해 온라인으로도 한다. 부정적 이미지가 있긴 한데, 전자책보다는 덜하다. 상세페이지만 잘 짠다면,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킬 수 있음. 너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게 중요함.

텔레그램

강의랑은 조금 다른? 스터디느낌이다 주로 어떤 인사이트를 보여주거나 리딩을 함. 이건 뭐 진짜 검증된 사람만 가능할 듯. 팬들이 많으면 돈 벌기가 수월함. 별 거 없어보이는데, 들어가겠다는 사람들도 많다.

블로그 하나만 잘 키워도 돈 벌 방법이 이렇게나 많다. 누구나 다 가능한 건 아니겠지만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