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으로,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리게 블로그 시장에 뛰어든 티스토리 블로거입니다.
5월부터 시작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벌써 세달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매일매일 하루에 하나씩 글을 계속 썼습니다.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한 몸부림이었지요. 남들은 20개때 승인받을 때 저는 계속 떨어지고, 80개때 겨우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요.
계속 떨어져서 점점 지쳐가고 있었는데, 다시 힘을 얻고 포스팅하는 중입니다. 오늘부로 그동안 작성한 글이 100개가 됩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방문자수 100명이 넘을 수 없던 벽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100으로 떨어지면 망한 거라고 느껴집니다. 3개월만에 이렇게 마음이 바뀔 수가 있나요. 인간은 참 간사한 동물입니다.
이제는 방문자 수 고정 1000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쉽지 않네요. 또 한 번 점프를 해야합니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주제가 없는 잡블로그인데요. 꾸준히 하면서, 제 인생을 녹여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제 블로그에 팬이 생겼으면 좋겠달까요.
이 부업 카테고리에는 제 부업 소득을 위주로 글을 써볼 생각인데요. 쿠팡파트너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의 성장을 기록할 겁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많은 블로거 분들이 성장하는 과정의 글을 써주시다가 어느 순간에 멈춰서 아쉽더라구요. 제가 한 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을 모으는 데는 역시 '돈'만한 게 없죠.
제 블로그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블로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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