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금 손실공제 50% 전략을 알아보자

코인 거래소는 신규 유저를 유치하기 위해 증정금 이벤트를 자주 개최합니다. 하지만 거래소마다 증정금 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증정금과 함께 거래할 때에는 규칙을 잘 숙지하고있어야합니다. 오늘은 그 규칙에서도 특이한 손실공제 50% 대처전략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증정금 손실공제 50% ?

증정금 손실공제 50% 규칙을 사용하는 거래소는 빗파이 거래소가 있습니다. 손실공제 50%는 말이 어려워 보이나 실상은 별거 없습니다.

거래할 때 증정금 *2의 해당하는 금액으로 거래하고 전액 손실 시에, 증정금이 그 절반에 해당하는 만큼 차감됩니다.

만약 증정금이 300불이라면, 500불 손실시에 원금 250불 차감, 증정금 250불 차감으로 거래가 이뤄집니다. 이때 수수료 및 펀딩비는 별도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깔끔하게 증정금만 다 녹이고 싶다면, 증정금 300불 기준으로 증거금 800불을 기준으로 거래하여 스탑로스를 600불 손실 근처에 걸어두시면 됩니다.

보통 손실공제 50%를 규칙으로 정해두는 목적은 그만큼 수수료가 더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수수료가 커지면 개인 유저들이 가져갈 수 있는 증정금의 액수는 점점 줄어들겠죠? 깔끔하게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하면 거래 수수료가 많이 드는 구조입니다.

증정금 규칙 주의사항

증정금 규칙을 확인할 때는 증정금이 손실공제에만 사용되는지, 펀딩비 및 수수료도 공제가 되는지 확실하게 확인하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증정금이 있을 때에는 수익이 나도 출금할 시에 남아있는 증정금은 전부 소멸됩니다. 증정금을 다 녹이기 전까지는 절대 출금하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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